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아마존에서 Crucial M550 256GB SSD 를 구매했다. 한국으로 직배송이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i-Parcel 이 악명이 자자한 것 같아서 배송조회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 아이폰 아마존 앱에서도 트래킹 넘버 및 배송상태 조회가 가능하긴하다. ) i-parcel 배송에 대해 찾아보니 "왜 내 물건 안오냐~" 이런 글부터 시작해서 잃어버렸다는 글, 다양한 내용들이 있었다. 내가 아마존 앱을 통해서 조회를 했을 때는 비교적 빨리 빨리 처리되는 것 같았는데, ( 최대 20일까지는 배송이 된다고 했으니 알리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얼마나 양반인가?) 아마존 앱에서 트래킹 넘버를 아래 공식 사이트에 넣고 조회를 하면 현재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https://tracking.i-parc..

SKT 온가족 할인을 묶은지 3개월이 되어간다. 그때 위약금까지 물어가면서 온가족 할인으로 묶었는데...이전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을 온가족 할인으로 묶고 50%를 향해 가입기간을 모아가는 중인데 오늘 뜸금 없이 T 가족 포인트가 적립 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았다. 기변을 했다고 적립이 된 것인지 아니면 가족을 묶어서 적립이 된 것인지 알 수 없어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한다. [일상 이야기/사용기] - SKT 온가족 할인 가입 및 용산지점 방문기 오늘 뜸금없이 T 가족 포인트가 적립이 되었다고 메시지가 왔다. 가입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정보를 찾아보니 SKT tworld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공지가 되어 있다. 가족으로 2인이상 묶여 있으면 자동으로 적용이 되며 가족의 회선 수에..

심시티 빌드잇을 하다보면 무역기지를 통해서 각종 생산품을 판매하는데 판매를 하다보면 잘 팔리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몇일이 지나서 대니얼이 사가는 품목도 있다. 빨리 빨리 팔리면 가계 살림에 좀 도움이 될텐데 잘 팔리지 않아서 짜증나서 무역기지를(?) 확장하는 그런 사태도 일어난다.( 그래서 내가 좀 심캐시를 낭비했다.) 오늘은 팔면 잘 팔리는 없어서 못파는 아이템을 공개하려고 한다. 개인적인으로 물건을 판매한 경험에서 나온 것이니 절대적이지는 않다. 1. 창고 확장 아이템, 도시 확장 아이템 이 아이템들은 초반에 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다. 심들의 이야기만 잘 들어주고 만족도만 높다면 소소하게 들어온다. 그리고 최고 가격으로 팔아도 잘 팔리는 아이템이다. 특히 블도저 날 과 창살은 심들을..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SSD를 설치하고 남은 HDD를 외장하드로 이용하기 위해서 NEXT 2.5 인치 외장 하드 케이스 (412U3)를 구매하게 되었다. [일상 이야기/사용기] - NEXT 2.5인치 외장 하드 케이스 412U3 구입기 오랜만에 택배가 와서 뛰어 나갔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이전에 구매했었던 NEXT 외장하드 케이스와 외형상으로는 동일했다. 다른점은 USB 3.0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케이블이 USB 3.0 케이블로 바뀌었고 파우치는 좀 원가 절감이 되었나보다. 그런데 정작 우리집에는 USB 3.0 을 지원하는 PC 가 없어서 속도를 측정해 볼 수 (?) 없었다. 외형 위주로 개봉기를 하려고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택배가 왔다. 신난다!! 깨지는 ..

Amazon 에서 구매한 Crucial M550 256GB SSD 가 출발하면서 배송 업체인 i-parcel 에서 메일이 왔다. PIN 번호를 등록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무슨 PIN 번호인가 했더니 개인 식별번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인듯하다. ( 영어로 메일이 왔길래 긴장하면서 읽었는데 아래 번역기로 돌린 듯한 한글내용이 있었다..-_-!!) [일상 이야기/사용기] - Crucial M550 256GB SSD 를 구매하다. PIN 번호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보니 그냥 주민번호를 넣으면 된다고 해서 주민번호를 입력했다. 알리에서는 이런거 묻지도 않던데.. 아마 통관을 하는데 필요한 개인정보인 듯하다. 요즘 주민번호를 안 쓰는 분위기인데 그래도 나를 식별하는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이 주민번호이긴 하다. 메일..

몇일전에 아마존에서 Crucial M550 256GB SSD 를 구매하였다. [일상 이야기/사용기] - Crucial M550 256GB SSD 를 구매하다. 오늘 배송이 출발했다고 메일이 왔는데 노트북에 장착후 제거되는 HDD 를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던 중에 NAS 를 사기엔 너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고, 외장 스토리지(?)를 구매하자니 SSD 보다 더 비쌀 것 같아서 그냥 외장하드로 활용하기로 했다. 외장하드로 활용하기 위해서 NEXT 2.5 인치 외장 하드 케이스 412U3 를 구매하였다. 몇년전에 NEXT 에서 나온 2.5 인치 외장 하드케이스를 잘 쓰고 있는데 U3 버전으로 USB 3.0 을 지원하는 새 버전이 나왔길래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도 오픈마켓에서 11,000 원 가량에 USB..

2015년에는 회계를 공부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단순히 회계원리만 아는 것이 아니라 좀 심도 있게 공부하려고 하니 자료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알아보았다. 그래서 알아낸 것이 사이버 평생 교육원을 통한 CPA 과정을 듣는게 나에게 가장 알맞을꺼 같아서 소개하려고 한다.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 - CPA 과정 이것을 듣는다고 해서 회계사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회계에 관한 전반적이고 심도있는 대학수준의 강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평생교육원이라 필요에 따라 각 수업별로 수강신청이 가능한 것 같다. 또한 매달 개강을함으로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나 같은 직장인들은 시간 되는대로 듣고 나머지는 다음에 듣는 시간관리에 유용 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강의보다 온..

심시티 빌드잇은 크게 3종류의 화폐를 사용한다. 시몰레온, 심캐시, 황금열쇠인데 시몰레온은 심들로 부터 세금이나 각종 무역을 통한 판매수익, 그리고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한 수익(초반에 주 수익원이다.) 화물선 화물적재를 통한 수익 등 다양하게 획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심캐시는 현질(?)과 각종 목표 달성할 경우 보상으로 주어진다. 황금열쇠는 재난, 화물선 화물적재로 획득이 가능하다. 그런데 오늘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심캐시에 관한 내용이다. 심캐시는 초반에 얼마를 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많이 하는 실수가 취소 버튼인줄 알고 눌렀는데 심캐시 사용해서 빨리 생산하는 거더라는 것이다. 나도 그래서 수많은 심캐시를 날리며 눈물을 삼켰다. 노란색 버튼은 취소가 아니다. 심캐시를 이용하여 부족한 아이템을 구입하..

심시티 빌드잇을 하다 보면 심캐시 는 현질로 살 수 있지만(그런데 극히 미미한 효과라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교육, 교통, 유흥, 카지노,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서는 황금열쇠가 필요하다.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인데 화물선에 화물을 태워 보내서 황금열쇠를 얻는 방법과 재난을 통해 받는 방법이다. 화물선 화물 적재를 통한 황금열쇠 획득 화물은 인구 5만이 되면 부두를 건설 할 수 있는데 그 부두에 6시간마다 배가 들어오고 약 15시간 가량 배가 머무르는데 요청하는 물건을 생산해서 배에 실어 출항 시키면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 열쇠를 얻기 위해 하루에 3번씩 배를 내보내며 20개 모아서 핼리패드를 지었는데, 나중에 재난을 통한 열쇠 모으기는 이거에 비해 한 5배는 쉽다. ( 일단 ..

2014년을 잘 지내고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Amazon 에서 손이 미끄러져 Crucial M550 256G SSD 를 구매해버렸다. 가격이 아름답게 나온것도 있었지만 한국가지 직배송 된다는 얘기에 안 지르고는 못 지나가겠다. 원래 돈을 좀 모아서 맥북을 사려고 했으나 맥북 사기엔 돈이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기존에 윈도우 노트북(9년된 할아버지)에 새 생명을 줘서 좀 더 쓰자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판매하는 Amazon 의 명칭은 Crucial M550 256GB SATA 2.5" 7mm (with 9.5mm adapter) Internal Solid State Drive CT256M550SSD1 이다. 2015년 1월 21일 도착예정이니 도착하면 리뷰를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