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심시티 빌드잇은 크게 3종류의 화폐를 사용한다. 시몰레온, 심캐시, 황금열쇠인데 시몰레온은 심들로 부터 세금이나 각종 무역을 통한 판매수익, 그리고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한 수익(초반에 주 수익원이다.) 화물선 화물적재를 통한 수익 등 다양하게 획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심캐시는 현질(?)과 각종 목표 달성할 경우 보상으로 주어진다. 황금열쇠는 재난, 화물선 화물적재로 획득이 가능하다. 그런데 오늘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심캐시에 관한 내용이다. 심캐시는 초반에 얼마를 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많이 하는 실수가 취소 버튼인줄 알고 눌렀는데 심캐시 사용해서 빨리 생산하는 거더라는 것이다. 나도 그래서 수많은 심캐시를 날리며 눈물을 삼켰다. 노란색 버튼은 취소가 아니다. 심캐시를 이용하여 부족한 아이템을 구입하..

심시티 빌드잇을 하다 보면 심캐시 는 현질로 살 수 있지만(그런데 극히 미미한 효과라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교육, 교통, 유흥, 카지노,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서는 황금열쇠가 필요하다.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인데 화물선에 화물을 태워 보내서 황금열쇠를 얻는 방법과 재난을 통해 받는 방법이다. 화물선 화물 적재를 통한 황금열쇠 획득 화물은 인구 5만이 되면 부두를 건설 할 수 있는데 그 부두에 6시간마다 배가 들어오고 약 15시간 가량 배가 머무르는데 요청하는 물건을 생산해서 배에 실어 출항 시키면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 열쇠를 얻기 위해 하루에 3번씩 배를 내보내며 20개 모아서 핼리패드를 지었는데, 나중에 재난을 통한 열쇠 모으기는 이거에 비해 한 5배는 쉽다. ( 일단 ..

2014년을 잘 지내고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Amazon 에서 손이 미끄러져 Crucial M550 256G SSD 를 구매해버렸다. 가격이 아름답게 나온것도 있었지만 한국가지 직배송 된다는 얘기에 안 지르고는 못 지나가겠다. 원래 돈을 좀 모아서 맥북을 사려고 했으나 맥북 사기엔 돈이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기존에 윈도우 노트북(9년된 할아버지)에 새 생명을 줘서 좀 더 쓰자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판매하는 Amazon 의 명칭은 Crucial M550 256GB SATA 2.5" 7mm (with 9.5mm adapter) Internal Solid State Drive CT256M550SSD1 이다. 2015년 1월 21일 도착예정이니 도착하면 리뷰를 좀 해봐야겠다..

심시티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 도시를 보다 보면 초고층 빌딩들이 있다. 4단계정도 업그레이드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안되는데 초고층 빌딩은 어떻게 나오나 실험해 보다가 발견하여 포스팅을 남긴다. 초고층 빌딩은 일단 소방, 경찰, 보건 + 공원이 다 적용되는 땅 위에서 교육, 교통 등이 추가로 적용되면 고급 주거지역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곳에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다. 이미 완전 업그레이드가 된 빌딩이 초고층 빌딩이 되는 것은 아니고 3단계쯤 되는 건물에 최종 업그레이드가 초고층 빌딩이 되는 것이다. ( 이말은 부시고 새로 지어야 한다는 얘기...) 오렌지색으로 표시된지역이 고급주택지역으로 초고층 빌딩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지역이다. 초고층 빌딩이 들어오는 지역은 구역서비스 3종(..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는 횟수가 뜸해졌다. 연말이라 행사도 많은 까닭도 있지만 요즘 심시티 빌드잇에 빠져 있기 때문에 포스팅에 약간 소홀해졌나보다. 그래서 심시티 빌드잇에 대한 나름의(?) 무과금의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처음으로 심시티 빌드잇에서 초반에 팁을 써보려고 한다. 아주 오래전에 고대적에 심시티 2000으로 게임을 하고 그 이후로 심시티를 해본 적이 없는데 심시티 아이폰 버전이라고 하니 끌려서 시작했다. 그런데 심시티를 하다 보니 현질을 해도 큰 효과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현질없이 2주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도시가 꽤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PC 버전에서 하던 심시티를 생각하면 좀 다르고 이전에 있던 룰더 스카이, 아이러브 커피 등 일정 시간 동안 자원을 생산해서 주거지..

ABAP 스크린에서 A & B 라는 식의 제목을 놓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는 대체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 하나를 사용하면 그 글씨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A & B 라고 쓰더라도 A B 로 출력이 되는데 이 때 & 를 하나더 사용하면 ( A && B ) 로 변경하면 A & B의 제목이 출력이 된다. 알면 간단하지만 모르면 헤매는 미립자 팁이다.

Class ALV 에서 데이터를 수정하면 ALV 에 설정되어 있는 Data Changed Event 가 실행되게 된다. 그런데 개발을 하다 보니 Checkbox 의 경우 기본적으로 Data Changed Event 를 타지 않아서 변경된 내용을 체크 할 수 없었다. ( 다른 필드를 수정하면 변경된 내용을 알 수 있으니 그냥 처리해도 된다. ) 그래서 왜 그런가 찾아봤더니 ALV Data Changed Event 의 경우에 1) 데이터가 변경되는 즉시 2) 데이터를 변경하고 엔터 키를 입력시 두 가지로 이벤트 발생을 조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Checkbox 의 값이 변경된 경우 바로 Data Changed Evnet 를 실행하게 한다면 변경된 내용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가 변경 되..

ABAP 개발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하는게 ALV 리스트 개발을 하는 것일 것이다. ALV 가 워낙 강력한 기능들이 많은데 잘 사용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 필요한 그리드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어서 잘 세팅하는 법만 알아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 시킬 수가 있다. ( 사용자는 기능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개발자가 잘 가이드를 해야 한다. ) 오늘은 Class ALV 의 Cell 별로 색상을 넣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ALV 의 필드 카탈로그에서 한 컬럼씩 색상을 줄 수도 있지만 각 셀 별로 색상을 주는 것도 가틍하다. 한 컬럼씩 색상을 넣게 되면 가로의 Row 의 색상을 줄 수가 없는데 Cell 별로 색상을 넣어주면 Row 의 색상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위의 레포트에서 보면 가장 아래줄에..

SKT에서 순액 요금제가 나올 것 같았지만 예전에 소문으로 돌았던 위약3 삭제만을 12월 1일 부터 시행한다. 뭐 기존의 사용자들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단통법 이후 신규, 기변, 번이를 한 사람에 대해서만 해당이 된다. ( 2013년에 가입한 아버지도 되나 했어니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의 쌓여있는 위약금은 해당 사항이 없단다. ) SKT 의 입장에서 순액 요금제를 출시하면 온가족할인 과 중복이 되느냐 마느냐 하는 딜레마가 있었는데 순액 요금제를 출시 안하고 할인 받는 내용에 대한 위약3를 삭제함으로서 문제를 피해나갔다. SKT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요금약정 할인 반환금이 12월 1일 부터 적용되는 것이니 10월~11월에 약정을 해지하면서 위약금을 낸 사람들은 소급적용이 안되는 듯하다. ( 다시 말하자면..

SKT에서 KT에서 출시한 순액 요금제를 12월에 출시 한다는 루머가 있다. (가칭, 순수(?)요금제) SKT에 온가족 노예로 등록된 나로서는 순액요금제가 나온다면 추가로 할인을 더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 할 것 같다. 물론 SKT 에서 온가족 할인과 중복 적용이 되야 하는 것인데, 과연 될지 안될찌는 나와보면 알게 될 것 같다. 단통법의 후속조치로 나오는 것 같은데 위약3는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위약금이 증가하다가 정점을 찍고 감소하는데 반해 위약 4는 최초 위약금이 정해지는 구조인데 위약3를 없는 요금제를 왜 만드는지 잘 모르겟다. 위약3, 위약4를 원투펀치 빨대를 우리들에게 꽂으면 될텐데.. 위약 3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단통법 이전에 가입자들은 이미 위약금이 쌓일대로 쌓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