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사용기

스케일링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아개운" 칫솔 재구매기

그녀는애교쟁이 2015. 2.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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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호기심에 구매를 했던 "아개운" 칫솔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칫솔들을 아무리 사용해도 "아개운" 칫솔 만큼 만족감이 없었기 때문에 재구매하게 되었다. 아개운 칫솔은 이중모로 되어 있지만 얇은모가 길게 나와 있어 치아 사이사이의 이물질과 치석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처음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철철 나오는데 좀 잇몸이 단련이 되면 양치가 엄청개운 할 수가 없다. (내가 추천을 해서 쓰고 있는 와이프도 엄청 만족하고 있다.)


펀샵 에서 단독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나 배송비가 나와서 그렇지 칫솔 자체는 별로 비싸지 않아서 이번에 3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  ▶ 아개운 칫솔 구매하러 가기 )





배송비도 아낄겸 해서 3개를 주문해 보았다. 펀샵에서는 그냥 장남감이나 파는 줄 알았더니 다양한 생활용품과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 가격은 다른데에 비해서 비싼 편이다. ) 아개운 치솔을 다른 온라인 몰에서 찾아봤지만 펀샵 단독 판매라는 뉴스만 있을 뿐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으니 펀샵에서 구매하면 된다. 


그리고 구매페이지에 사용후기를 보면 아주 만족하면서 재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 칫솔 따위에 감동해서 댓글을 엄청 달다니.. 했지만 나도 지금 감동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니 웃기긴 하다. )







아니 무슨 박스가 이렇게 큰가 했다. 나는 칫솔을 샀을 뿐이고.. 아무튼 안전해보이니 감사하다. 




보라색으로만 구매를 했더니 와이프 칫솔과 구분이 안되는 일이 생겼다. 흑흑..

칫솔은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칫솔의 모 부분이 이중모로 되어 있는데 얇은 모가 조금더 길어서 치아 사이사이까지 잘 양치가 된다. 



칫솔 뒷면에는 혀 클리너가 부착되어 있어서 간단히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그러나 양치를 하다 보면 좀 꺼칠꺼칠하기도 하다. 




아개운 칫솔로 양치를 하고 났더니 스케일링 한 것 처럼 개운한 맛이 있다. 그리고 양치후에 치실을 사용했었는데 치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시원한 느낌이었다.



뭐 이글을 읽는 분들은 걱정은 안하시겠지만 사용기에 나오는 제품들은 협찬은 없다.( 이런 듣보잡 블로거에게 협찬따위를 할 기업이 사실 없다. ) 다 내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글을 작성함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질문이나 격려의 말을 달아 주시면 블로그를 하는데 큰 힘이 되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