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사용기

SKT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확대하다. (12개월 약정 추가)

그녀는애교쟁이 2015. 1. 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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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통법시대를 맞이하여 통신사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고 있다. 얼마전 SKT 프리클럽이 시핸한지 3개월만에 사라진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럴 것이 불법적인 보조금이라고 방통위에서 조사한다고 하지만 조삼모사도 이런 조삼모사가 없는 제도이기 때문에 잘 없어졌다고 본다.


[일상 이야기/사용기] - SKT 프리클럽을 가입 할 것인가?

[일상 이야기/사용기] - SKT 프리클럽 서비스 종료하다.


오늘은 SKT 에서 선택약정할인제도 라고하는 중고 단말기 또는 할부금 상환 및 약정기간이 종료된 단말기로 가입을하면 12퍼센트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 12개월짜리도 추가 를 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24개월만 있어서 일단 약정에 가입을 하면 24개월을 사용해야 하지만 12개월이 생김으로서 약정에 대한 부담을 약간이나 줄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12퍼센트라면 작으면 작고 크다면 큰데 그래도 할인을 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 그렇다고 단통법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단말기 가격 폭탄을 생각하면 아직도 욕이 나온다. )








또한 온가족 할인과 중복 적용이 되니 약정이 끝났지만 아직 스마트폰이 쓸만해서 좀 더 사용하겠다고 하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제도 인 듯하다. 오늘도 통신비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한번 잘 따져보고 요금제나 약정은 변경하길 바란다. ( 위약금이 상당히 쌓였다던지 하면 오히려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나도 머리 쓰다가 맞은 적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