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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6+ 를 보호하는 케이스 Rhinoshield Crash Guard

그녀는애교쟁이 2014. 11.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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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이폰 6를 떨어뜨려서 깨뜨려서 유상리퍼를 받았다는 사람이 있다. 유상리퍼 비용만 34만 7천원이라던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폰 6가 나오면서 수리비용도 올라간거 같아서 아이폰 사용자로서 참으로 안타깝다. 아이폰 케이스 뭐가 좋을까 알아 보던 중에 Rhinoshield 에서 나온 Crash Guard 라는 케이스를 발견하였다. 


킥스타트를 통해서 펀딩을 했는데 이미 펀딩은 종료 된 거 같고 http://www.evolutivelabs.com/ 홈페이지에서 24.99 달러로 판매하고 있다. 범퍼형 스타일이라 아이폰의 뒷태(?)도 감상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당한 높이(판매자의 주장) 에서도 아이폰을 보호해 준다고 하니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끌리긴하다.




출처 : Rhinoshield 홈페이지



아래는 테스트 하는 동영상이다. 7.5미터 위에서 떨어뜨렸는데도 벌집구조로 된 부분이 충격을 흡수 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떨어 뜨리는 상황에서 꽤 보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떨어지는 방향이 중요하기도 하다. 에어백이 터지려면 각도를 잘 맞춰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아직 한국에 쇼핑몰에서는 구매가 안되는 것 같다. ( 펀샵 같은 곳에서 출시를 해보면 한번 사봐야겠다. ) 원래는 아이폰 5/5S 만 있었는데 6, 6+ 버전도 나와 있으니 해외 구매가 가능하고 기다릴 자신 있는 사람들은 한번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추가로 망치로 내리쳐도 안깨지는 유리도 판다는데 이건 글쎄... 망치로 안 깨지는 강화유리가 있을지 의문이다. 방탄유리라고 하지만 얇기도 얇은데 좀 의심이 간다. 강화유리는 그냥 싼 제품을 쓰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