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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가평 리버하임 펜션을 다녀왔다. 서울 근교에 갈만한 곳이 없나 찾다가 보니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가평에 사진으로 보기엔 예쁜 펜션이 있어서 다녀오게되었다. 실제로 가보니 산 중간에 있어서 환경은 좋았다. 그리고 펜션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좋았다. 


서종 IC 를 빠져나가자 마자 점심을 먹으로 들어간 보리밥 집이다. 양평군에서 유명한 집이라는데 찾아본 것은 아니었는데 생각보다는 좋았다 .정식과 전통보리밥이 있었는데 우리는 전통 보리밥을 시켜서 나온 반찬들과 비벼서 먹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와 반찬이 적당히 나와서 좋았다. 




리버하임 펜션 입구 전경이다. 본 건물과 별관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앙에 수영장이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실제로 어른들 보다는 아이들이 이용할 만한 수영장인 듯하다. 수영장 주변에는 파라솔과 선베드가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받지는 않는 것 같다. 조용히 휴식을 취할 때 유용할 것 같다. ( 주변에 펜션을 새로 짓는지 공사하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긴 하다. 나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





우리는 2인실을 예약했는데 원룸 정도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 이다. 주방 에는 식기 및 인덕션, 전자레인지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식탁은 옆 테라스에 있어서 밖에서 식사를 하기 좋게 되어 있었다. ( 저녁에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아직 날씨가 덥지 않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벌레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었다 .





우리가 여기를 예약한 이유이다. 프라이빗 스파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실제 홈페이지 사진보다는 작긴 했지만 혼자하기에는 넉넉하고 어른 한명에 아이 한명 정도 들어가면 딱 좋은 사이즈였다. 옆에 구멍에서 공기를 계속 쏴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





각 테라스에는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그릴이 있으며 안내 데스크에서 바베큐를 해 먹게다고 하면 2인 기준 1만원을 받고 정해진 시간에 숯을 넣어주러 오신다. ( 인원이 추가되면 가격도 추가된다. ) 그리고 고기 및 바베큐 세트도 구매할 수 있는데 1인에 25,000원 의 가격이었다. 음식을 준비해가지 않더라도 펜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걱정이 없다. ( 다만 돈 걱정? )



방에서 본 리버하임 펜션의 야경이다. 중앙에 수영장에 멋있게 불이 들어오고 주변에 사람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꽤 분위기가 좋고 저녁에는 펜션 전체에 팝송을 틀어줘서 분위기가 좀 낫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멀리는 아니지만 리버하임 펜션을 이용기를 간단히 적어보았다. 분위기도 좋고 프라이빗 스파도 즐길 수 있는 펜션이라 만족하지만 침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이런 침대는 한 20년 전 쓰던 침대 느낌이라... 스프링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침대이다. ) 연휴라 경춘고속도로가 막히는데 화장실이 급한 분들은 톨게이트 지나자 마자 우측에 차를 대고 고속도로 사무실에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다. ( 이게 엄청 유용하다. 서종 IC까지는 휴게소가 없다. 그렇게 때문에 급하다면 꼭 들리도록 하자. ) 그리고 서울로 오는 길에는 앞에 점심을 먹었던 전통보리밥 건너편에 CU 편의점이 있는데 그 곳에서 간식을 사면서 화장실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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