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무지성투자이야기

무지성 투자 이야기 #1

그녀는애교쟁이 2022. 5. 5. 23:24

2020년부터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증권계좌를 열고 삼성전자를 사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ETF 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거야 말로 무지성 투자에 가장 좋은 상품이 아닌가 하고 기존에 모았던 삼성전자와 대한항공을 다 처분하고 미국 ETF 로 다 갈아탔다. 미국 시장의 ETF 를 바로 산 것은 아니지만..(주로 한국상장 S&P 500 ETF 구매)

 

2022년에 금리가 오르고(미국 fed 에서 금리 0.5 퍼 올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올릴 예정) 주식시장이 어려워져가는 시점에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다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현재를 기록하지 않으면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10년 후나 투자가 성공인지 실패인지 기억할 수 없을 것 같다. 

 

나의 투자 철학은 다른건 없고 그냥 s&p500 대 미국채10년 국채 etf 를 6대4 비율로 구매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조금씩 하고 싶은게 있으면 별도로 조그맣게 굴린다. 그리고 국내 주식은 하지 않는다. 라는 특별(?) 조항이 있다. 2021년 국내주식을 굴려본 결과 국내주식은 답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많은 불합리함과 주주를 무시하는 처사를 기업에서 행해도 주주들은 그냥 흑우마냥 당하는 모습이 너무 어이가 없었다.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2021년이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이 엉망진창이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내주식은 살일이 없을 것 같고 미국시장 위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고 매달 무지성으로 일정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금 주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내가 대출이나 신용으로 주식을 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팔지 않고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해보고자 한다. 영구 포트폴리오나 올시즌 포트폴리오 같은 것도 많이 찾아봤지만 운용규모가 크지 않으니 크게 효용이 와 닿지 않았다. 

 

그리고 매달 투자 결과를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보기로 한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과연 창대할지 기대해본다. 

 

2022년 5월 1주까지 수익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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