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SAP 에서 HANA Cloud Platform 을 trial 버전을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AP ID 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간단한 인증을 통해서 SAP HANA Cloud Platform 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나도 일단 등록은 했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테스트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는지는 좀 더 찾아봐야겠다. 외국에서는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Trial system 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https://account.hanatrial.ondemand.com/ 위의 URL 에 접속을 하면 SAP HANA Cloud Platform 페이지로 이동한다. 여기서 LOG ON 을 하려면 SAP ID 가 필요하다. SAP HANA Cloud Platform 에 SAP ..

SAP에서 무료 e-learning courses 를 시작하였다. 2013년에 시작되었지만 이번에 SAP S/4 HANA 를 런칭하면서 전면에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SAP 는 외국계 회사이고 외국 개발자 포럼이 발달해서 영어를 잘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나는 영어르 잘 못해서 안타깝게도 잘 알아 듣지는 못한다. 그나마 텍스트는 읽고 이해를 하지만 듣기는 영 아닌데 Open SAP 라는 사이트의 강좌는 그저 그림의 떡인 것 같다. https://open.sap.com/ 하지만 영어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강좌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신기술을 설명하는 코스도 있고, 앞으로 SAP가 어떤 방향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갈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SAP 의 실제 개발자들이 운..

SAP ABAP 개발은 SAP GUI 라는 SAP 서버 접속 전용 툴을 사용하여 개발을 한다.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외의 툴은 잘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SAP GUI에서 지원하는 기능만큼 지원하는 툴도 없다. 하지만 이번에 SAP HANA 를 강좌를 보다 보니 강사들이 다 Eclipse 를 사용하고 있기에 호기심에 찾아보았다. 예전에 Java 를 할 때 eclipse 는 툴이 무거워서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확장성은 진짜 최강인 것 같다. 조금 사용해보니 SAP GUI 화면을 그냥 끌어다가 붙여놓았다. ( 그래서 Eclipse 를 왜 써야 하는지 의문이기도 하다. ) https://tools.hana.ondemand.com/ 위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ABAP, BW, HANA 등등 다양한 플..

SAP ERP 개발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ABAP 이라는 언어를 알아야 한다. SAP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ABAP으로 개발되어 있고, 우리와 같은 개발자들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ABAP 으로 CBO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ABAP은 4세대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C, JAVA 보다는 Visual Basic 에 가까운 언어이다. 개발자들 중에는 ABAP 이라는 언어가 있는지 모를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SAP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알려졌다. http://ko.wikipedia.org/wiki/ABAP 출처 : www.sap.com ABAP 이라는 언어는 VB와 비슷하기 때문에 배우기가 쉽다. 그러나 다른 언어를 하는 개발자가 선뜻 도전하기가 어려운 이..

SAP에서 ERP S/4 HANA 를 출시하였다. SAP 개발자로서 R/3 이후 시스템이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어 오고 있었지만 이렇게 이름까지 바꿔가며 나오다니 조금은 침체되어 있던 SAP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 같다. 이미 왠만한 대기업들은 SAP R/3를 설치하여 프로젝트가 없던 상황에서 S/4 라는 더욱 더 성능을 끌어 올린 솔루션이 나왔으니 앞으로 몇년 이내에 많은 기업으로 S/4 로 이동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또한 HANA 라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서 처리 속도를 올렸다는데, SAP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기존에 R/3 의 환경을 HTML 5 FIori 를 대응한다고 하니 사용자 입장에서 현재보다는..

드디어 아반떼 MD 를 구매한지 한달만에 타이어를 해 먹었다. 새차라 그래도 나름 아꼈는데 어두운 길에서 우회전 하다가 인도에 타이어가 걸리면서 휠과 타이어를 긁었다. 16인치 타이어에 손톱만큼의 찍힘과 휠에 대박 스크레치가 생겨서 안타까워 하면서 여기 저기 정보를 얻어봤는데 그냥 타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옆면은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결정, 그리고 손상된 타이어는 스페어 타이어로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타이어 교체 비용에 중고 휠 가격까지 해서 143,000 원을 주고 동네 대리점에서 교체했다. 교체한 타이어는 순정타이어와 동일한 한국타이어 H426 205/55R/16인치 모델이다. 그나마 다행인게 다른 차를 받은 것은 아니어서 다행이고, 우회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