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츠 코리아에서 캐시백 환급을 받았다.

이베이츠 코라아에서 쇼핑 할 때마다 적립한 (정확히 얘기하지만 아직 가입 축하금이 더 많지만) 캐시백을 받았다. 캐시백이 지급 되었다고 홈페이지에서 확인은 되었지만 통장으로 환급을 받기까지는 몇일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 이베이츠 코라아에서는 캐쉬백이 5.01 달러 이상이면 분기마다 한번씩 돈을 돌려준다. 나는 받는 방법에 체크카드를 이용한 계좌를 연결해 놓아서 현금으로 체크카드 통장에 입금이 되었다.

처음에는 체크카드가 취소가 되었다고 메시지가 와서 내가 뭘 또 취소했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베이츠에서 캐시백을 환급해 준 것이었다. 오늘 환급받은 금액은 11.66 달러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통장에 원화 13,636 원으로 입금이 되었다. (환율은 1,169원으로 계산이 되었다.) 이베이츠에서 과연 캐시백이 들어올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들어 오는 것을 보니 신기하다. 이전에 구글에서 에드센스 비용을 받은 것 만큼이나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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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츠 코리아 환급내역은 홈페이지 오른쪽 MY 캐시백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 11.66 가 11월 11일에 지급이력이 있으나 오늘 (17일)에야 통장에 체크카드 취소 형식으로 입금이 되었다. 

요즘 들어 쇼핑을 하면서도 물건을 사는 것 보다 이것 저것 비교해 보고 적립해 보고 하는데 더 많은 재미를 들인 것 같다. 한참 신용카드 혜택을 연구 할때도 있었는데 오늘 뉴스에서 자신의 카드 사용량별로 많은 혜택이 있는 카드 추천 서비스를 보며 역시 누군가는 내가 생각했던 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 ( 하지만 입력할께 너무 많고 디테일 해서 카드 추천이 맘에 안드는 것은 함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