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국지 조조전이 1년이 되었다. 1년간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육어대 사태 이후에 시작을 해서 육어대를 못 받고 시작한 유저이다. 공카에 가면 알겠지만 각 시작시점의 이슈가 있었던 것이 시대구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육어대 사태, 육항 mp공격 너프, 공카 민란사태, 일곱빛깔 무지개 너프, 7090 스킬추가, 1주년 외부 금전 3만 사태 등등 수많은 사건들이 시대를 구분하는(?) 구분자 같은 역할을 했다. 최근 1주년도 관심도가 떨어질까봐 기존 유저를 빡치게 대 폭발 시키는등 넥슨과 띵소프트는 능력은 실로 대단하다. 


최근에는 무인운영이라는 신개념 운영을 도입해서 추석이후에는 없데이트와 공카 무응답으로 자동주행으로 조조전 온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하듯이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버틸 것이다.


아..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조조전 온라인의 모든 유저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백학선을 설명하려고 한다. 나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보물들은 내가 직접 먹어서 꽤 오래동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백학선은 게임을 시작한지 한 4개월쯤 되었을 때 획득했다. 초기에 4개월쯤 7성 보물이 대거 추가되기 직전에 합성을 통해서 백학선을 획득했다. 7성 부채의 종류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최고라는 백학선을 획득하면 엄청 기뻐 해도 된다. (하지만 중복이라면 어떨까!)


아무튼 백학선은 중복이라도 갈기에 애매한 보물이다. 그래서 대부분 중복이라도 2개 이상은 보유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70,90 스킬이 나오면서 연책을 특성으로 가진 장수들이 많아져서 백학선이 좀 티어가 내려가 보이지만 백학선이 있다면 다른 데미지를 올려주는 특성을 찍을 수 있기에 더 강력한 장수 운영이 가능하다. 


장수를 추천하자면 백학선만 있다면 사마의와 황월영을 추천한다. 사실 사마의는 무과금의 희망이자 초반부터 키울 수 있고 키워 놓으면 조조전 연의에서 하이패스 역할을 할 정도로 잘 사용이 되고 섬멸전에서 백학선과 방능전 책략모방으로 공격과 방어를 충분히 해 내는 좋은 장수 이다. 최근 강화가 나오므로서 잘 죽기도 하지만 백학선을 강화하면 방능전으로 인해 방어력도 올라가므로 아직도 나의 섬멸전 주력 맴버로 출전하고 있다. 


황월영은 추후 7090 특성으로 방능전을 받으면서 책사계의 사마의쯤 되는 역할을 한다. 책사가 조조전 초반에는 뭐 이런 반쪽짜리 병종이 있나 했지만 추수 여러번의 업데이트를 겪으면서 책사 나름의 영역을 잘 구축을 했다. 주작과 홍련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현자와는 다른 형태로 운용이 가능하다. 


백학선과 유승옥 양보음보가 있다면 최고의 장수는 제갈량이다. 지계 책략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는 거암을 지형에 상관없이 두방씩 땅땅 때릴 수 있어서 왠만한 장수는 피하기 어렵다. 다만 유승옥이 없다면 제갈량이 몸이 약하기 때문에 더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나는 아직 유승옥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제갈량은 80레벨에서 멈춰 있으나 천리행을 하기 위해서 99를 올려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조조전 온라인 모든 유저의 워너비인 백학선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봤다. 조조전 온라인은 아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전과 다른 또 역사를 세워가는 느낌이다. 다만 신규유저가 들어오기에는 조금 힘든 진입 장벽이 있고 지금은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하면 컨텐츠가 지겨워지는 부분도 있지만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고 싱글게임처럼 한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댓글
댓글쓰기 폼
글 보관함
Total
282,306
Today
12
Yesterday
174